무기브로커 ‘조풍언’ 이상한 판결 ‘의혹 증폭’..재판부 로비설 당혹 검찰구형 15년 받고도 집행유예 석방 ‘전례없는 판결’…검찰, 상상조차 못했다 무려 8개월이나 끌던 무기중개상 조풍언(69)씨의 대우그룹 로비와 주가조작, 강제집행면탈 혐의 등 무려 7개의 죄목으로 구속 기소되었던 조씨가 결국 집행유예로 석방되었다. 검찰은 조 씨에게 15년의 구형을 선고해 최.. openjournal사회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