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주변 사람들 현장을 너무 모르는게 문제일까? 차기정권 준비일까? ▲ 약력 : 1950년 충남 홍성 출생 / 행정고시 15회 / 충남경찰청장 / 15~16대 국회의원 / 현 충남도지사 “충남도지사가 아니라 요즘에는 그냥 ‘이완구’로 통한다고 합니다.” 지난 11월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난 이완구 충남도지사는 이렇게 말했다. 아닌 게 아니라 이지사의 인지도는 최근 부쩍 높.. openjournal사회 2008.11.12
표정의 자유는 보장 vs 표현의 자유는 규제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최진실법이라는 가칭이 붙은 인터넷규제법으로 여당인 한나라당은 난데 없는 횡재. 국감은 야당의 전략적 공세가 사방팔방에서 터지고 정부 여당은 방어에 급급해야 하는 데 한나라당이 법을 만들자고 밀어붙이고 야당인 민주당은 쩔쩔 매며 뒤로 밀리고 있다. 또 정책 실패 책.. openjournal사회 2008.10.11
공천탈락 친朴측, 결국 '각개전투' 당잔류-미래한국당-자유선진당-무소속연대 등 4갈래 ▲ 4.9총선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박계 의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박근혜 후원회 사무실에서 '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함)'을 결의한 뒤 미소짓고 있다. 오른쪽부터 이강두, 송영선 의원, 전용원 전 의원, 이진구, 이경.. openjournal정치 2008.03.18
"이회창 총재님, 노욕은 이제 그만!"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4.9총선에서 충남 예산ㆍ홍성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한나라당이 "이회창 총재님, 이제 그만 노욕(老慾)을 거두시지요"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충남도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출마지역 선택이야 전적으로 개인의 자유지만 전.. openjournal정치 2008.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