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에서..이필상 교수...국민 가슴이 탄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경제만은 살리겠다는 정부의 약속이 무색하다. 정부는 올 성장률 6% 달성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일자리 창출목표를 35만 개에서 20만 개로 낮추어 잡았다. 여기에 물가 상승률 억제 목표도 3.3%에서 3.5%로 높였다. 사실상 정부가 출범 두 달 만에 스스로 무력함을 인정한 셈이..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