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

잘나부렀어요 석열이!

잘나서 민주시민에 맞서는 석열 땀시 검찰의 자존심 던져 불고 바바리 깃 믿고 객기 부리는 건희 콧구멍 벌름벌름 옮음이 화근 되어 다짜고짜 너 죽고 나살자 파고들어 기소권이 권리라고 으스스하게 무너지는 자존심 해 뜨는지 해지는지 아침저녁 압수수색 일본순사 고추 가루 고문하듯 인정사정없이 조지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회오리치는 바람벽안 국민의 마음도 모르고 얼레살푼 이리 더듬고 저리 더듬어 정신마저 수거하나 없는 죄가 치명상이기에 짓밟히는 자존심 조작과 공작 이리도 징글징글 허허! 석열이 훗날 어짤란가?

openjournal정치 2023.01.06

윤석열에게 창의성이란?

한동안 잠잠하던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또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다. 청주의 한 기업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의 최저시급제와 주 52시간제라는 게 중소기업에서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단순기능직이 아닌 경우에는 대단히 비현실적이고 기업 운영에 지장이 많다는 말을 들었다. 비현실적인 제도는 철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것이다. 이 발언 이후 윤석열 후보의 반(反) 노동적 시각에 대한 비판이 봇물 터지듯 터지고 있다. 그런데 오빠야가 황당하게 생각한 대목은 “창의적으로 일해야 하는 경우 주 52시간제가 비현실적이다” 는 그의 인식이다. 윤석열의 본뜻은 일해야 하는 노동자는 주 52시간을 넘겨 일을 해야 한다는 뜻 아닌가? 이게 얼마나 웃긴 이야기냐면, 윤 후보의 말이 맞는다고 가정할 경우 ... ➵..

openjournal정치 2021.12.06

2억천만원 먹고 징역2년 다녀왔소!

이제는 안보고 싶다, 그만 사라져라! 김종인은 민주화운동으로 감옥 간 것도 아니고, 비리혐의로 돈 먹고 감옥 간 사람이다.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라는 말을 만든 인물로 유명하지만 그가 지나온 길은 이 말과는 거리가 멀다. 김종인은 지난 2005년 부동산 투기열풍이 일 때 열린우리당이 토지공개념을 도입하려 하자 이를 궁여지책이라고 폄하했다, 김씨는 토지공개념은 지난 1989년 도입논의당시 - 경제기획원이 창작한 단어다 - 경제학에도 없는 개념이다 국유지, 사유지는 있을 수 있어도 토지공개념은 소설 속에서나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맹비난했던 者(자)다. 또, 김 씨는 금융실명제에도 강력 반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김종인은 1993년 동화은행에서 2억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2년형을 선고받..

openjournal사회 2021.12.04

이재명은 비틀고 부풀리고, 윤석열은 덮어주고 비호하고

요즘 윤석열 후보에 대한 보도가 나올 때 마다. “이재명이 똑같은 상황의 주인공이었다면 어떻게 보도했을까”라는 의문 아닌 탄식이 사회 전반에 짙게 깔려 있는 듯하다. 이재명에 대한 보도의 잣대와 윤석열에 대한 잣대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윤석열은 있는 것도 덮어주고 축소하고 비호하기에 바쁘고, 이재명은 비틀고 부풀려서 가혹하게 비난하고 가짜뉴스라도 만들어 악마화 하기에 여념이 없다. 얼마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 주최한 행사의 생방송 무대에서 1분30초 가량 “침묵 연설”을 한 사고가 있었다. 만약 방송 사고의 당사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다면, “이재명 후보 역대급 방송 사고로 망신”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온 신문마다 넘쳐났을 것이다. 또,윤석열 후보는 29일 대전의 한 카페에서..

openjournal정치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