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연 자살 우울증만은 아니다! ‘하늘’보다 더 먼 ‘왕별’까지의 거리 지난달 30일 신인 배우 우승연의 영결식이 유족들의 눈물 속에서 이뤄졌다. 우태윤 기자wdosa@ilyo.co.kr 연예계가 지독한 악재를 겪고 있다. 지난 8개월간 총 9명의 연예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신인배우 우승연 역시 지난달 27일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택..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9.05.07
그녀는 갔어도 울림은 깊어..자살로 생 마감한 최진실씨, 사회 여러 분야에갖가지 화두 던져 ▲ 10월4일 고 최진실씨의 장례식에서 영정을 든 동생 최진영씨. ⓒ시사저널 임영무 고(故) 최진실씨는 연예인이다. 따라서 연예 분야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는 것이 적절할지 모른다. 그런데 그녀의 죽음은 한 연예인의 죽음에 그치지 않았다. 20여 년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톱스타였던 만.. openjournal문화 2008.12.29
미국 유력언론 타임지가 말하는 '고 최진실의 자살에 한국사회가 한몫했다. 고 최진실, 자살 파문 美언론 "최진실 자살, 한국사회가 한몫했다" '고 최진실의 자살에 한국사회가 한몫했다.' 미국의 유력 언론들이 최진실 사망 소식을 앞 다퉈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타임(TIME)'이 고(故) 최진실의 소식을 대서특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임' 인터넷판은 화요일(7일ㆍ한국.. openjournal사회 2008.10.11
김하늘 충격 고백 “누구에게도 의지할 곳이 없어 우울증 걸렸다!” 탤런트 김하늘(31)이 2년 전 우울증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늘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TV `더 스타쇼` 녹화에 참여해 "아홉수의 슬럼프 때문에 우울증을 앓았다"고 털어놨다. 김하늘은 "나를 돌아봤을 때 연기력 때문에 힘들었던 때도 있었고 인간관계의 호흡부족으로 힘든 시.. entertainment·sport ·media/스포츠·게임 2008.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