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李經熙)

동포들이 고국을 드나들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곳이 바로 인천국제공항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세계 공항 서비스 분야에서 5년 째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제적인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런 인천공항에 또 하나의 명물이 들어선다. 바로 루이뷔통 면세점이다. 세계적 명품인 루이뷔통은 세계 어느 공항..

양심도덕 재갈물려 대포폰쥐 사찰하쥐 입법사법 행정언론 한통속에 놀아나쥐 쥐박예산 행님예산 마눌예산 쌍수까쥐 영포예산 학연지연 가족예산 다름없쥐 親水탈쓴 오염법에 수공특혜 날치기쥐 사대강에 쳐발라서 토건재벌 배터지쥐 결식아동 급식비는 아깝다고 삭감했쥐 만사兄通 형님대접 과메기가 압권이쥐 나랏돈에 임자있냐 니캉내캉 쓰고보쥐 알뜰살뜰 해쳐묵고 뱡기타고 토끼것쥐 도둑예산 부메랑에 세금폭탄 돌아오쥐 차기정권 누가하던 설겆이에 피똥싸쥐 국민원성 높아갈제 썩은정권 무너지쥐 지가만든 악의고리 자업자득 벼락맞쥐 매국정권 무너질제 떨거지들 개털되쥐 한순간에 노숙신세 대대손손 빌어묵쥐

본국 정치권이 때아닌 영포회 논란으로 시끄럽다. ‘영포회’는 영일·포항 출신 5급 이상 고위공직자 출신들이주축이 된 모임이다. 영포회가 주목을 받게 된 것은 이 모임 소속 총리실 직원이 불법으로 민간인 사찰을 한 사실이 폭로되면서부터다. 특히 사찰을 주도한 이인규 전 공직윤리지원관이 ..

내일신문 내용인용 이광재 강원도지사 취임·직무정지 1주일 “ 법 따라야 하지만 민심도 존중해야” 2010-07-08 오전 11:25:07 게재 강원도가 뭐 힘 있습니까.” 강원도 도청 소재지 춘천시에서 만난 택시운전사 최 모(58)씨의 첫마디다. 이광재 강원도지사 직무정지에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대답이..

솔직히 말해서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것은 오로지 경제를 살리겠다는 약속 뿐이었다. 그러나 그는 아니었다. 이명박 정권은 국민 무서운 줄 몰랐다. 광화문 광장을 촛불로 밝힌 미국 쇠고기수입 반대 시위가 벌어졌을 때 국민들은 불길한 징조를 봤다. 명박산성으로 불길을 잡았다고 생각했을지 모..

진작부터 알만한 사람들에겐 다 알려져 있던 영포회가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일반인들 사이에서 날것으로 씹히고 구워서 씹히고 있다. (참고로.. 인구에 회자된다~ 라는 말의 의미가 이것이다.) 딴지일보 영포회가 전횡을 저지르는 모습이 언론에 마구 보도가 되는 것, 그것도 새로운 얘기도 아니고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