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소유의 영포빌딩으로 옮긴 지난 대선 ‘뜨거운 감자’ 다스·홍은프레닝 이쪽은 매출 쑥쑥 자동차시트 및 관련 부품 제조업체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 처남인 김재정 씨가 최대주주(지분율 48.99%)고 친형인 이상은 씨가 주요주주(지분율 46.85%)이자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때문에 지난 2007년 대선에서 ‘회사 실소유주가 사실상 이명박 후보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큰 파.. openjournal경제 2009.04.27
MB 최측근 고려대 교우회 회장 천신일, 대선때 박연차 태광실업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단서가 포착됐다고 MBC가 10일 보도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천신일(66) 세중나모 회장이 지난 2007년 대선 경선 당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은 단서가 포착됐다고 MBC가 10일 보도했다. 지난 2007년 8월 초는 한나라당 대선 후보 자리를 놓고 막판 경선이 치열하게 진행되던 때로 특히 8월 8일에는 접전 지역인 대전에서 .. openjournal정치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