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3

우려 하였던 4대강 전반적으로 곳곳에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15일 오후 경기 여주군 대신면 한강살리기 사업 3공구 여주1지구 이포보 현장. 정오 무렵 잠깐 비가 멈췄지만 새벽까지 계속 내린 비와 상류에 있는 충주댐 방류로 이포보 수문은 모두 개방돼 거세게 흐르고 있었다.지난달 22일부터 이어진 장마비로 800㎜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800㎜면 연강수량의 70%에..

openjournal사회 2011.07.16

서울신문..이명박 정부 대운하 국민에게 물을 용기 없나..이필상 교수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 교수·前총장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의 방향을 바꾸었다. 일단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을 준설하여 뱃길을 열고 수질을 개선하되 4대강의 연결은 뒤로 미루기로 했다. 정부의 방향선회는 대운하 사업에 대해 국민의 반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