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 국회 국방위 발언 해병 전역자 명백한 거짖말이라 지적 김태영 국방부 장관이 29일 국회 국방위원회에 출석해 "서해에 한국군 기뢰는 없다"고 말했으나, 백령도에서 근무한 해병대 전역자는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장관은 사고 지점에 대해 "(천안함이) 15번 이상 지나간 지역"이라고 주장했으나 천안함과 같은 초계함(PCC) 순천함(1200톤급)에.. openjournal사회 2010.03.30
오바마號 출발부터 곳곳에 ‘암초’시험대 오른 오바마 "휴 ~ 쉽지 않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취임 초기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특히 그의 개혁 드라이브 정책이 곳곳에서 삐걱거리고 있다. ‘변화’를 외치며 출범한 후 2주를 맞은 오바마정부의 앞날이 불투명하게 된 것. 경제위기를 맞은 ‘미국 호’를 구해낼 경기부양 법안 마련에서부터 쿠바 관타나모 수용소 폐.. openjournal정치 200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