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갔어도 울림은 깊어..자살로 생 마감한 최진실씨, 사회 여러 분야에갖가지 화두 던져 ▲ 10월4일 고 최진실씨의 장례식에서 영정을 든 동생 최진영씨. ⓒ시사저널 임영무 고(故) 최진실씨는 연예인이다. 따라서 연예 분야에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는 것이 적절할지 모른다. 그런데 그녀의 죽음은 한 연예인의 죽음에 그치지 않았다. 20여 년 동안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던 톱스타였던 만.. openjournal문화 2008.12.29
독설닷컴 “보수신문이 우파논객 공격...흥미로운 일” <조선일보>도 비판 사설 게재...진보-보수 ‘지만원 퇴치’엔 공조? ‘기부천사’ 문근영의 가족사와 관련 ‘좌빨(좌파 빨갱이)’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독설닷컴이 19일 조선일보마저 우파논객 지만원 씨를 비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사IN 고재열 기자가 블로거들과 함께 하고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주목받고 있는 독설닷컴은 조선일보가 사설을 통해 지만원씨.. 진보 좌익의 소리 2008.11.20
진중권,지만원은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자료사진). ⓒ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는 극우인사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의 ‘문근영 색깔론·음모론’에 대해 18일 “반공주의가 일으킨 사회적 강박증”이라며 “‘뽕 망치 요법이 최고”라고 힐난했다. 진 교수는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9
‘문근영 악플’을 어떻게 볼 것인가?..악플 단속 이전에 증오 부추기는 사악한 언론부터 먼저 청소를 설마 했다. 아무리 개념없는 악플러들이라도 '기부천사' 문근영에게까지 해꼬지를 할까 싶었다. 그러나 그건 순진한 착각이었다. 거대한 오산이었다. 슬플 정도로 눈이 맑은 소녀 문근영에게도 악플은 어김없이 달라 붙었다. '혹시나'로 시작해서 '역시나'로 끝나는 한국정치의 유구한 전통은 인터넷 .. openjournal사회 200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