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방 경제 족집게 ‘미네르바’ 그는 누구인가? 그동안 한국의 사이버 논객은 주로 정치 분야에 몰려 있었다. 정치 과잉인 사회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헤게모니가 경제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미네르바’가 있다. 다음 아고라의 경제방에서 활동하는 미네르바는 ‘리먼브러더스’의 파산을 정확하게 예측하면서 관심을 끈 사이버 논객.. 불난 이슈 부채질 2008.11.12
조선 vs 경향 ‘스와프 효용성’ 보도…누가 국익에 적합?선진당 강만수 “후안무치” 진보신당 “MB 아마추어리즘” 맹비판 한미통화 스와프의 효용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지고 있는데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의 보도태도가 극명하게 대비돼 관심을 끈다. 한국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지난달 30일 300억 달러 규모의 통화 스와프(맞교환)을 체결했다. FRB는 300억 달러에 준하는 원화 39조원(환율 1300원 적용)를 받으면.. openjournal사회 2008.11.07
환율 폭등.... 이러다 제2의 IMF온다 환율 1200원 넘어 1300원 향해 고공행진 국내에서의 달러 부족 우려가 가시지 않으면서 환율이 1200원을 넘어섰다. 특히 환율 고공행진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물가 상승과 내수 위축 등 우리 경제를 더욱 어렵게 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 불안의 핵심은 바로 원 달러 환율이다. 주가의 발목을 잡고, 채권시장.. openjournal경제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