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1주년 평가..이필상 교수 이 대통령의 ‘불도저식 CEO형’ 리더십은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국민통합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싸늘했다. 취임 직후 70%선을 웃돌던 지지율은 1년 만에 30%대로 반토막이 났다. 무엇보다 ‘경제 대통령’을 내걸었던 구호가 무색하게 국민은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하고 있는 분야로 ‘경제’를 첫손에 꼽았다. 전문가들은 민심 이반이 극심해진 이유.. openjournal경제 2009.02.23
선데이저널이 뽑은..2008 한국사회 10대 뉴스 2008 한국사회 10대 뉴스 ◇금융·실물경제 추락 미국 4위의 투자은행(IB)인 리먼 브러더스가 지난 9월14일 파산 보호 신청을 한 것이 대공황과 맞먹는 금융위기의 시발이었다. 이후 미 최대 증권사인 메릴린치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IB들이 도산위기에 몰렸다. 미국발 금융위기는 한국 경제에도 직격탄을.. openjournal사회 2009.01.03
'사면초가' 강만수 장관…여권에서도 "이해 못해" CBS정치부 김정훈 기자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을 유임시킨 정부 개각 결과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다.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까지 강 장관의 유임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개각 전부터 강만수 장관의 경질을 꾸준히 요구해 온 민주당은 강만수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준비하기로 했다.. openjournal경제 2008.07.11
이필상 "제2의 외환위기 가능성 배제 못해".."'747 희망', '444 절망'으로 바뀌어", 강만수 질타 이필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가 9일 이명박 대통령의 747공약이 '444 절망'으로 바뀌었다고 직격탄을 날리며 '제2의 외환위기' 발발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필상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 "정부는 최근 경제성장률 목표를 4% 후반으로 낮췄고,..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7.09
서울신문에서 이필상 교수..이명박정부 경제정책 기조가 바뀌는 것이아니라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열린세상] 최근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초기의 실정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사과하고 인사 개편과 국정쇄신을 서두르고 있다. 이에 따라 경제정책의 기조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그러나 대부분 경제 정책들이 새로운 방향을 찾기보다는 중단되거나 표류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새정부의 경제정책 .. 이필상 교수 칼럼 200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