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7

MB정부 개그맨들보다 더 웃기니 개그맨들의 생존권침해 수준이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웃김 혹은 우스움?! 개그계의 격언 에 이런 것이 있다. <웃기는 사람이 되라, 우스운 사람이 되지 말고!> 그런데 MB정부가 너무나 웃기고 있다. 이를 우스운 정부로 보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개그맨들보다 더 웃기니 이는 생존권침해 수준이요, 전문용어로 관할구역(나와바리..

정치목사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 안으며 종국에는 그 나라는 망한다

인류 역사의 경험법칙은 이미 거의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분야가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종교와 정치를 결합시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거다. 멀리 중세 암흑시대 서구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언필칭 자유민주주 의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건국 이념이 (혹자의 학설로는) 청교도 정 신이라고 표현..

국민 앞에 당당히 섰던 노무현, 이명박 여호와 뒤로 찌그러지는가?

'생쑈의 달인' 이명박이 이번에는 '개과천선 쑈'를 선보인 모양이다. 하지만, 쑈의 내용과 기사 제목을 보아하니 기자들은 집단으로 낚시질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 기사 제목은 이명박이 "국민과 역사 앞에 교만하지 않았는가 반성했다."는 식이지만 사실 이명박이 '개과천선 쑈'를 통해 울부짖고 싶은 ..

대통령 질타에도 '마이웨이', 강만수 '환율-금리 개입' 발언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이 휘청대고 있다. 그를 바라보는 이명박 대통령의 시선이 나날이 싸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 위기다. 그러나 그는 '저항의 몸짓'을 하면서 시장에 일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정치권에서 이재오-정두언의 난이 일더니, 관료사회에선 강만수의 난이 일어난 게..

openjournal경제 2008.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