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조사 5

노무현 전 대통령 참여정부를 쑥대밭으로 만든 검찰,이명박 대통령 상대로 거침없는 사정 행보를 이어갈 수 있을까

천신일 불똥 ‘산 권력’에 옮겨붙나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왼쪽),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오른쪽) 검찰의 사정 행보가 심상치 않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사실상 마무리한 검찰의 거침없는 사정 칼날이 내친김에 여권을 정조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검 중수부는 5월 7일 박연차 태광실..

openjournal정치 2009.05.12

이제 부터 고려대 교우회 회장 천신일 폭탄, 이명박의 친구이기에 도마뱀 꼬리 자르기냐?

‘톤다운’이냐 ‘정면돌파’냐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서 정치권의 시선은 이제 이명박 대통령의 대학동기인 천신일 세중나모 회장의 처리 문제로 쏠리고 있다. ‘박연차 리스트’ 수사 과정에서 천 회장을 둘러싸고 갖가지 의혹이 불거진 데다 검찰이 ..

openjournal사회 2009.05.06

한강률 전 국세청장 미국행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여권으로 불길 번지자 미국행 한상률 미스터리 ‘친이계’만 빼고 MB에 보고? 한상률 전 국세청장.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추부길 전 비서관을 통해 국세청에 세무조사 무마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의혹의 핵심에는 현 정권 실세라 할 수 있는 이상득 의원과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

openjournal사회 2009.04.20

이주성 전 국세청장이 포스코 세무조사와 관련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압력을 받았다고 진술해 파문

포스코 세무조사 무마 드러나는 배후 '꼬리' 밟히자 '몸통' 훌러덩 이주성 전 국세청장이 포스코 세무조사와 관련 김병준 전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의 압력을 받았다고 진술해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05년 포스코그룹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과 관련 검찰의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검찰은 ..

openjournal사회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