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VS 아시아나 못말리는 공중전..넌 지성 땜에 뜨냐 난 연아 땜에 난다 지난 6일 대한항공과 후원 계약을 맺은 김연아. 재계의 대표적인 라이벌을 꼽으라면 금호아시아나와 한진을 빼놓을 수 없다. 현재 두 그룹은 재계서열(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하고 금호아시아나 8위, 한진 9위)을 비롯해 육·해·공 물류 관련 모든 분야에서 사활을 건 자존심 싸움을 벌이고 .. openjournal경제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