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취임 눈앞... 흑인링컨을 꿈꾼다..화합과 포용의 새 시대 열린다 ▲ 사진설명 ⓒ2005 Sundayjournalusa "나는 미국 대통령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최선을 다해 미국 헌법을 보존하고 보호하며 지킬 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링컨의 연설에서 따온 ‘자유의 새로운 탄생’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56회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눈앞에 다가왔다. 오는 20일 정오, 미국의 제44.. openjournal정치 2009.01.17
버락 오바마 당선의 의미..변화 넘어 혁명도 두려워 않는 미국의 저력 확인 장장 22개월간 진행된 미 대선은 첫 흑인대통령 탄생이라는 기념비적인 정치적 사건을 남긴 채 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론의 여지없이 이번 대선이 남긴 가장 큰 울림은 40대의 흑인 상원의원(초선) 버락 오바마가 슈퍼파워 미합중국의 대통령에 등극했다는 점이다. 그 울림은 변화를 넘어 혁명이.. openjournal정치 2008.11.08
오바마 탄생에서 대통령 당선까지..마약 손댄 불우한 시절에서 ‘검은 케네디’로 "흑인의 미국도 백인의 미국도 라틴계의 미국도 아시아계의 미국도 없습니다. 오직 미합중국만이 있을 뿐입니다." 케냐 출신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아로 태어나 어린시절 손가락질을 받고 마약에 까지 손을 댔던 열등감에 가득 찼던 소년. 그러나 `희망'을 가슴에 품고 하버드 법대를 졸.. openjournal정치 2008.11.08
오바마가 당선됐다 한국의 좌파진영은 흥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오바마가 당선됐다.. 그 소식을 접한 한국의 좌파진영은 흥분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마치 자신들의 승리라도 되는 것처럼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도 아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 도대체 오바마의 승리에 그들이 기뻐할 이유가 뭐란 말인가? 오바마의 승리가 한국에 .. 보수 우익의 소리 2008.11.06
미국 최대 명문 케네디家도 오바마 지지 선언 ‘검은 케네디 태풍’에 미국이 경악 2008년 백악관을 탈환하려는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바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사우스 케롤라이나 예비선거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55%대 27%로 대파시켜 ‘검은 돌풍’을 되살렸다. 오바마는 이번 S캐롤라이너 압승으로 힐러리 상원의원과 2승2패를 기록하.. openjournal정치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