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현 “가방끈 짧다고? 미네르바를 강만수 괴외선생으로 모셔라” 이석현 민주당 의원은 10일 인터넷논객 '미네르바'로 활동했다며 박모 씨를 체포한 것에 대해 "정부는 미네르바가 공익을 해치려 했다거나, 가방 끈이 짧은 사람이 네티즌을 속였다고 억지 부리려 하지 말고, 기획재정부의 장관 옆방에 특실을 내주어 과외선생으로 모시는 것이 공익에 도움 되겠다"고 .. openjournal사회 2009.01.10
민주, '미네르바' 사건 진상조사…정치쟁점화 시도 【서울=뉴시스】 민주당은 9일 검찰이 인터넷에서 '미네르바'로 활동해온 박모씨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한데 대해 정부여당의 사이버모욕죄 도입과 정보통신망법, 미디어 관련법 개정안을 연결고리로 '확전'하면서 2월 입법저지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검찰의 수사를 "한마디로.. openjournal정치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