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7

너무 똑같으면서 너무 다른 두 목사 이야기 김진홍의 '창대' 신앙과 허병섭의 '밀알' 신앙

너무 닮은 두 사람 두 사람이 있다. 둘 다 1941년생이니까 우리 나이로 68세다. 둘 다 경상도의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출신이다. 둘 다 20대에 서울로 올라갔다. 둘 다 신학을 공부해서 목사가 되었다. 둘 다 젊은 시절 빈민가에서 목회했다. 70년대 초 이들이 목회했던 곳은 넝마주이, 창녀, 거지, 막노동꾼..

뉴라이트 3주년 모임, '이명박계 모임' 방불 박희태 뉴라이트 좌파 정권을 무너뜨리고 이 땅에 자유의 물결, 그리고 보수의 가치가 대단하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 7일 저녁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여권 실력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립 3주년 기념식을 성대히 치뤘다. 특히 이명박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 이명박계 모임을 방불케 했다. 이 대통령은 행사장에 축전을 통해 “3년 전 오늘 과감히 자유와 법치, 시장 경제..

openjournal정치 2008.11.09

김진홍 “내년봄쯤 MB지지율 40% 가까이로 오를 것” CBS 출연 “금년엔 연습하고 내년엔 제대로 하실것”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은 3일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8개월에 대해 "국내외 조건이 상당히 어려운 중에서도 잘 견뎌내서 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아냈다"고 평가하고 "대통령 본인도 쉽게 말해서 금년에 연습하고 내년에 제대로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

김진홍 목사 “대운하는 절대적으로 해야할 사업”..이명박 '대운하 포기' 발언은 “상황 보고 검토하겠다는 생각”

뉴라이트 전국연합 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김진홍 목사는 5일 “한반도 대운하 사업은 절대적으로 해야 할 사안으로 내년에는 첫 삽을 떠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건설업 때문에 대운하 사업을 추진..

openjournal사회 2008.11.08

정치목사들이 정치에 직접 참여하게 되면 재앙이 끊이지 안으며 종국에는 그 나라는 망한다

인류 역사의 경험법칙은 이미 거의 완전한 결론에 도달한 분야가 있다. 그것들 중 하나가, 종교와 정치를 결합시키면 반드시 실패한다는 거다. 멀리 중세 암흑시대 서구사를 언급할 필요도 없이, 언필칭 자유민주주 의의 종주국이라 할 미국의 건국 이념이 (혹자의 학설로는) 청교도 정 신이라고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