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3

무의식은 본능적 감정이며, 군중심리의 모습을 띠면 의식세계보다 그 힘이 세다.

현재 대한민국의 윤석열 탄핵집회는 한국인 심성의 '의식과 무의식'의 충돌로 볼 수 있다. 한국인의 ‘집단무의식’에 있는 기독교적 요소(전광훈 목사로 대표되는 개신교), 유교적 요소(군사부일체의 유교적 교육), 무속적 요소(김건희, 천공, 건진법사, 노상원무당)가 다 혼재된 상태이다. 1.무의식의 기독교적 요소.기독교 200년의 역사는 한국인 무의식의 두께를 형성한 지 오래다. 전광훈 목사의 선동과 지난 역사 기독교는 보수정치와 보조를 맞춘 결과 오늘날 독특한 한국정치의 한 풍경이 되었다. 2.무의식의 유교적 요소조선 500년 ‘君師父一體 교육’은 왕의 죽음이나 퇴진에 대해 국민의 두려움과 거부감을 심어 놨다. - 고종 장례일에 3,1운동, - 순종 장례시 6,10만세운동, - 노무현 자살 후 국민적 추모..

openjournal사회 2025.01.15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석열 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예언인가? 막 던진말인가?

12.3쿠데타 12시30분전 전광훈 목사는 “우파 대통령들 탄핵 아니면 감방, 윤대통령도 감방 확정이다. 감히 나를 감방 보내나 하겠지만”하였던 자가.... 극우윤상현 국회의원과 전광훈 목사는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면서 탄핵소추 무효와 대통령직 복귀 등을 주장하며 윤 대통령은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이라 하며 “그를 지켜야 한다”라고 선동하고 있다 또,전광훈은 “부정선거” 음모를 되풀이하며 계엄의 정당성을 두둔하여 “윤석열 대통령 만세”를 외치며 “계엄령 선포가 이 나라를 살린 것”이라고 했다.  과연 그의 말대로 윤석열이 거룩한 사고를 친 것인가? 대한민국을 망치는 사고를 친 것인가 살펴보고자 한다. 1.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위해 한반도 전쟁을 일으키려 했다. 윤석열과 김용현은 비상계엄 선포..

openjournal정치 2025.01.14

잘나부렀어요 석열이!

잘나서 민주시민에 맞서는 석열 땀시 검찰의 자존심 던져 불고 바바리 깃 믿고 객기 부리는 건희 콧구멍 벌름벌름 옮음이 화근 되어 다짜고짜 너 죽고 나살자 파고들어 기소권이 권리라고 으스스하게 무너지는 자존심 해 뜨는지 해지는지 아침저녁 압수수색 일본순사 고추 가루 고문하듯 인정사정없이 조지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회오리치는 바람벽안 국민의 마음도 모르고 얼레살푼 이리 더듬고 저리 더듬어 정신마저 수거하나 없는 죄가 치명상이기에 짓밟히는 자존심 조작과 공작 이리도 징글징글 허허! 석열이 훗날 어짤란가?

openjournal정치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