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담배 한 대조차도 주어지지 않은 죽음,민주주의의 희망이었던 인간 노무현을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 잃어버린 10년은커녕, 우리나라의 그간의 발전상은 그 어느 시대 못지 않게 피부로 느껴졌었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눈빛에 자신감이 차 있었다. 그런 적 없다고? 글쎄. 스스로는 못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다 온 나의 눈에는 그 몇 년 사이에 사람들 얼.. openjournal아가리 2010.05.18
이명박 정부 1주년 평가..이필상 교수 이 대통령의 ‘불도저식 CEO형’ 리더십은 경제위기 극복은 물론 국민통합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할 것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1년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싸늘했다. 취임 직후 70%선을 웃돌던 지지율은 1년 만에 30%대로 반토막이 났다. 무엇보다 ‘경제 대통령’을 내걸었던 구호가 무색하게 국민은 이 대통령이 가장 잘못하고 있는 분야로 ‘경제’를 첫손에 꼽았다. 전문가들은 민심 이반이 극심해진 이유.. openjournal경제 2009.02.23
문과계열의 최고 인기 대학으로 법과대학 대신 경영대학이 부상하고 있다 (c)연합뉴스 사진 법학전문대학원이 신입생 선발을 마치고 내년 3월 공식 출범한다. 이에 따라 문과계열의 최고 인기 대학으로 법과대학 대신 경영대학이 부상하고 있다. 학원들이 내놓는 대입지망 배치표를 보면 법과대학이 없어지는 대부분 대학에서 경영대학이 제일 순위다. 이렇게 되자 경영대학..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2.19
“전교조 퇴출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전교조 해체를 위한 ‘반(反)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이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프리존뉴스 전교조 해체를 위한 ‘반(反)국가교육척결 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이 9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 openjournal교육 2008.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