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5

폴리페서(politics+professor·정치교수)로 대학캠퍼스가 멍들고 있다.

내달 9일 실시되는 18대 총선을 앞두고 현직 교수들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어 학생들의 ‘수업권 침해’가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18대 총선에 출마하는 대부분 교수들이 자신이 맡은 강의를 다른 강사에게 떠넘기거나 잦은 휴강 등으로 학생들의 ‘수업권’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openjournal교육 2008.03.25

교수와 언론인과 고시족의 비실용주의 척결 하여야

亡兆: 먹물의 곡학아세와 패거리의 떼법 성리학밖에 몰랐던 조선의 먹물들은 배우면 배울수록 더 강퍅해지고 더 우둔해졌다. 그들은 지위가 올라갈수록 가렴주구의 장기가 빛났고 안보불감증의 고질병이 깊어갔다. 오늘날의 먹물들은 교수와 언론인과 고시(考試)족이다. 이들은 조선의 예법 대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