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경제운용 기조도 고쳐야 한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총장)·경영학경제가 뜻밖의 대내외적 충격을 받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로 인해 정국불안과 사회혼란이 커지고 있다. 동시에 북한의 2차 핵실험 때문에 지정학적 위험도가 높아졌다. 가까스로 안정세를 찾고 있는 경제가 방향감각을 잃고 다시 침체의 위기.. 이필상 교수 칼럼 2009.06.11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 금융위기와 실물위기가 맞물리면서 경제가 갈수록 어렵다. 환율과 금리는 계속 오르고 주가는 폭락하여 금융시장이 마비상태에 가깝다. 내수경기는 사경을 헤매고 수출전선은 무너져 실물경제는 식물상태나 다름없다. 이미 건설을 필두로 조선, 철.. 이필상 교수 칼럼 2008.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