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6

이명박 정부 캐피탈 금리 등 인기발언보다 경제운용의 기본 틀을 바꾸어라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각부처 장관들이 연일 서민경제 살리기와 대중소기업 상생을 부르짖고 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은 28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저소득층, 중소기업 등 서민의 체감경기 개선은 충분치 않다"며 "대기업이 견인하는 경기 회복의 ..

openjournal경제 2010.08.01

이필상 교수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이명박 정부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시론] 실속 없는 親서민정책 국민 84% “경기회복 못 느껴” 실상 알리고 진지한 반성을 -->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당초 5% 내외에서 5.8%로 대폭 올리고 취업자 증가 수도 25만명 수준에서 30만명 선으로 늘려 잡았다. 지난 1분기 성장률이 8.1%에 이르고 지난해 대비 5월의 취업자 증가 수가 56만60..

이필상 교수 소비심리의 회복세는 우리 경제가 자력으로 살아난다는 데 더욱 의의가 크다

◇이필상 고려대 교수(전 총장)·경영학 최근 한국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제생활에 대한 종합 소비자심리지수가 98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올랐다. 상승 폭이 2005년 1분기 이후 최대이다. 특히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는 64에서 100으로 36포인트나 올랐다. 이에 따라 취업기회 전..

경제회복론’ 과연 믿을 수 있나 요동치는 낙관론 “쇠망치로 뇌 수술하는 격”

“경기가 바닥을 찍긴 했지만, 긴 회복 과정을 남겨두고 있다.” 끝을 알 수 없는 긴 경기침체가 지금 어디쯤 와있는가라는 물음에 미국 최고 정책 결정자들이 내놓고 있는 답변의 요점이다.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의 도널드 콘 부의장과 윌리엄 더..

openjournal경제 2009.04.25

노컷뉴스 해설 이필상 교수 우리나라 경제의 실상을 보면 이는 착시현상에 가깝다.

우리나라의 경기회복 속도가 OECD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는 94.5로서 전달의 92.9에 비해서 1.6포인트나 올랐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경기침체에서 가장 빨리 벗어날 수 있음을 시사 하는 것이어서 보통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경제의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