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3

이한정 의원 "검찰 회유,협박에 허위진술... 문국현 결백하다" 주장..폭소, 실소... 장장 12시간 35분간의 코미디 법정

드디어 재판이 끝났다. 시계는 10시 3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오전 말고 오후. 장장 12시간 35분간(점심시간 2시간을 빼면 10시간 35분)에 걸친 법정 취재였다. 본인에겐 촛불집회 당시 세웠던 최장 취재기록을 가뿐히 뛰어넘는 뜻깊은(--;) 순간이기도 했다. 물론 쉴새없이 뛰고 걷던 그 때와는 다르다. 이..

openjournal사회 2008.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