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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최민수의 산속 은둔 모습

이경희330 2008. 5. 19. 23:47


`70대 노인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배우 최민수(47)의 근황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케이블채널 tvN `Enews-잠복취재 72HOUR` 제작팀은 산속에서 은둔 중인 최민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데 성공했다.


제작팀은 지난 주말 경기도 마석 부근에서 최민수를 발견했고, 새벽에 땔감을 주워다가 불을 지피는 최민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news` 측은 "문제의 장면은 19일 오후 9시 방송되며, 조만간 인터뷰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달 30일 피해자 유씨(73)와 대질심문을 마친 직후 컨테이너 건물을 물색해 이달 초부터 약 15일 째 은둔 생활을 하고 있다.

부채질 / 부채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