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민 고대생입니다만 ... 저 기자 말고 첫 기사 올린 기자분이 하윤해인가 그 분 고대 역교과 92학번이더군요. 사실 역교과가 성향이 많이 좌파인데다 (이번에 출교당한 7명 중 제일 많은게 역교과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까는 기사를 쓸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하윤해 씨 기사 검색해보니 죄다 누구 논문표절 이런거던데 그걸로 먹고사는 분 같음 2006-12-27
꾸러기 고려대 총장이 저모양이니 한양대나 성대에도 밀리지...우리 연대는 말할 것도 없고... 2006-12-27
도덕성/양심 명문 상아탑의 수장께서 학자의 양심으로 또한 도덕적으로 판단해서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되실텐데...... 스스로 물러나심이 학교 발전에 좋지 않을까요? 2006-12-27
그래도 적절치 못 했다고 하면 끝인가... 당신은 과거에 '행동하는 양심'이란 시민단체 장도 했지 않은가 정말 행동하는 떳떳한 양심을 보여줘라 하루 빨리 총장뿐만아니라 교수직에서도 물러나길 바란다. 안그러면 과거 당신이 저질렀던 행동이 다 그릇된 것이라 자인하는 꼴이다. 2006-12-27
힘내세요
그리고 본 문제가 이렇게 가시화될 정도의 사안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 어두운 세력이 보인다는 거다. 다른 교수님들 혹은 이걸 굳이 언론에 언급한 교수님은 과연 떳떳할까 싶다. 2006-12-26
너거 아배
변명이 너무 구질 구질. 니도 노무현이가? 2006-12-26
제목이 뭐 이래 기사제목은 "외국서적 표절 의혹"...기사내용은 "제자의 석사논문 표절 의혹"...하여간, 높은 곳에 못오르게 흔드는 것도 또한 한국사회의 관행인건지...ㅉㅉㅉ...어윤대 교수님에 비해 많이 맘엔 안들지만, 이건 좀 심하네요... 2006-12-26
예스맨 찌질이들 기자가 써놓은거만보고 또 마녀사냥 시작이죠 2006-12-26
ㅋㅋ 무조건 관행ㅋㅋㅋㅋ 어떻게든 지탓아니라고 2006-12-26
김사현 이총장을 겨냥한 의도적인 폄하가 아닌가 싶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이라는 표현이, 교수에게는 이럴 때 적용되는 듯.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교수자신의 아이디어였다면 크게 문제될 부분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2006-12-26
좆쿠나 저기 너머 보이는 자유, 진리, 정의 는 어디 있나요? 2006-12-26
오경택 교수가 제자 성폭행하더니 이제는 후배들의 논문을 갈취하는세상 정말 정치를 개떡같이 하니까 여러사람이 하늘의 뜻에 역행하며 사네요 자격이 없는 사람은 그만 사퇴합시다. 밝은 세상을 만드는 마지막 희망입니다. 2006-12-26
sw21qa12 하윤해, 김원철 머리속에 기억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들이 다닌 대학교에 가서 님들이 낸 리포트, 논문 다 찾아서, 만약 한줄이라도 허락도 없이 표절했으면 당신들은 죽은 목숨이요..대학원이나 나왔을려나 당신들..논문이나 써봤을까나..ㅉㅉ..여튼 기대하시라. 몇일뒤에 똑같은 기사가 타 신문에서 나올태니...2006-12-26
찌라시? 외국서적 표절논란이 제목에 관한 기사는 어디있는 거죠? 이거. 약간 찌라시 냄새가 나네요 국민일보. 200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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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하필 정시원서 쓸 데에 이런 일이 생기는지...연말연시에 술안주거리 생겼네요.
그리고 국민일보에서 하나 더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엔 "외국서적 '표절'"이라네요. 국민일보가 처음부터 작정을 하고 시작한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