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수많은 언론 매체에서 나오는 고대 관련 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 언론사들은 고대를 참 만만하게 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학교라면 기사로 나올것도 아닌 별것도 아닌걸로 기사로 써내 흠집내기..
오류를 가장한 흠집내기..(어총장님 학생평가기사)
의도적으로 '의혹'이라는 이름으로 부정확한 사실관계로 흠집내기..(더타임즈. 이필상총장님 논문기사)
연대 중앙도서관에서 남학생이 옆에 엎드려 자던 여학생 가슴을 주무르고 성추행을 해서
공개 사과문까지 내걸고 도서관 출입 금지를 당해도 언론엔 전혀 나오지도 않더니
(아마 그게 고대에서 일어났으면 바로 포탈 메인에 떴을껄요?)
고대 화장실 몰래카메라 사건으로는 대대적으로 포탈에 뜨더이다.
대한민국에 수많은 대학들중에 왜 유독 고려대학교만이 언론의 흠집내기 표적이 된걸까요?
다음. 조선일보. 오마이뉴스 등은 고대와 경쟁관계에 있는 연대출신이 사주로 있어서?
아님 고대가 언론사들에게 밑보인게 있어서?
교내에 언론사별로 상주하는 기자가 있어서?
고대를 음해하려는 학내 세력이 언론사와 결탁해 학교를 공격하기 위해서?
객관적으로 언론사들의 고대관련 기사 기획의도나 논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학교차원에서든 학생들 차원에서든 학내관련 '문제'들이 기사화 되는것을 억제시키고
의도적인 흠집내기성 기사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하는 자세를 취해야 할꺼 같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세계 150위에 랭크된다 한들, 언론사에서 의도적으로 고대를 흠집내기를 지속한다면
애써 쌓아놓은 결과물들을 하루아침에 날려버리는 꼴이 되는거죠
우리가 어떻게 보일것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그에앞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것인가를 먼저 고민해봐야 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