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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한혜진을 뒤잇는 나얼의 '외조'

이경희330 2007. 9. 14. 22:22
 
    • [공식 커플 한혜진과 나얼이 예쁜 사랑을 나누는 만큼 아름다운 모습으로 봉사활동을 함께 펼치고 있다.

      한혜진이 지난 7월 라오스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을 떠난 그에게 연인 나얼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제작한 티셔츠를 제공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또한 나얼은 쇼핑몰의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그의 쇼핑몰은 한혜진, 나얼 커플의 아름다운 모습과 선행 소식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은 당시 라오스 세퐁 지역에서 직접 나물을 캐고 물을 기르는 등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몸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평범한 옷차림으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자 팬들은 '선행 천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MBC '주몽' 이후 휴식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연말이나 내년 초 브라운관으로 컴백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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