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정치부 정보보고]
▣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선대본부장-상임본부장 연석회의
▶정동영
= 민주당과의 합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 이유는 국민의 요구라고 봤기 때문이다. 김,노 당선에 기여했던 모두가 민주당-신당이 한나되기를 원했다. 국민이 원하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자세로 임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합당은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렀다.작은 이해관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안타깝다.합당,단일화 바라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제 신당 후보로 등록하고 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로 임하겠다.국민을 믿고 반드시 승리한다. 배를 띄우고 가라앉히는 것은 국민이다.지금 수구 야당은 민심의 분노에 직면해 있다.정동영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신발끈을 다시 매겠다.풍파를 헤치로 대선 승리의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실 것은 국민들께 부탁드린다.
이제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시점이다.수구 냉전세력에 맞설 민주개혁세력의 사실상의 단일후보로 정동영을 지원해 달라. 부패,과거 세력의 도전 앞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지난 10년을 잃어버린 십년이라고 선동하는 세력에게 대선승리를 헌상할 수 없다.
평화 복지 민주를 향해 어렵게 걸어론 10년이었다.씨뿌린 10년을 영광의 10년으로 ...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많이 듣겠다.동지,선배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변화에 대한 열망을 성실히 받아 수행하겠다.10년 민주정부 인정하면서도 세상을 확 바꾸겠다는 열망을 잘 안다.올바른 방향이어야 한다.
10년전, 5년전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만들어 주셨던 민주평화개혁세력 지지자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정동영이 대통령되는 것보다 더 절박한 것은.... 끝까지 민주평화개혁세력이 하나되는 내부의 노력을,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다. 답답하지만 국민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부패한 후보를 승리하게 한 적은 없다는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최근 거짓말의 베일에 쌓여 있던 실체적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법앞에 떳떳한 대통령, 자존심 상하지 않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손학규
= 정 후보가 마음이 착잡한 것 같은데 결코 그럴 필요없다. 정 후보를 비롯해 신당은 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민들이 안다.민주개혁세력이 하나로 돼서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위축될 일 아니다. 민주세력 단일화, 대통합의 정신은 계속 견지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잘 알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들을 향해 가면 결과적으로 단일화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계속 통합의 길로 나가고 노력해 왔고 상대방은 계속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정도를 가고자 했고 상대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금 이 후보는 대선을 위조라는 단어 하나 갖고 치르고 있다. 무슨 증거가 나오면 위조라고 한다. 명함, 계약서...위조라는 단어 갖고 대선을 치르려는 이 후보에게 결코 국민들은 신뢰를 주지 않을 것이다.
시대적 요구가 대통령을 만들어 냈다.부패한 후보, 거짓말하는 지도자에게 나라를 맡기지 않을 것이다.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대통합의 정신을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정당하고 떳떳하게 나가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해찬
= 공식 선거운동이 곧 시작된다.그동안 여러 논의과정 때문에 유세차, 홍보물 준비가 늦어졌다. 빨리 서둘러 만들어서 스타트를 힘차게 해야 한다. 선거는 주도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 이명박 후보의 여러 가지 문제점, 이회창 후보의 여러 문제점들이 가득히 드러나 있기 때문에 선거를 주도하면 우리의 지지세력을 충분히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이 후보는 저정도 되면 공직사회에는 안나왔어야 하고 당에서 정리를 했어야 했다. 만약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굉장한 정치적 냉소주의가 올 것이라고 본다.
본인 관련된 것만 아니고 자식, 형제, 거의 모든 일가 전체가 투기와 위장으로 포장이 돼 있다.어제는 본인의 위장 취업까지 나왔다.왜 이렇게 하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다.
아마 오늘 BBK 관련 김경준의 어머니가 이면 계약서 원본을 갖고 귀국하는 것을 봤는데 얼굴 모습에서 주가 조작을 했던 가족들인데 어떻게 당당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이명박 주가조작의 증거를 갖고 있어서 그렇다.
또 이회창 후보는 또 나와서 뛰나. 가련해 보인다. 그런 동정을 갖고 대선을 하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심기일전해서 국민들을 믿고, 결국은 국민들이 단일화를 이뤄낸다. 국민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첫 스타트를 힘차게 하자.
▶한명숙
= 양적인 축적이 이뤄지면 반드시 질적 변화가 이뤄진다.선거의 법칙도 마찬가지다. 이 후보의 비리 축적은 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큼충분히 양적 축적이 이뤄졌다.
정동영 후보가 그 변화의 주역이 될 것이다.
▣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선대본부장-상임본부장 연석회의
▶정동영
= 민주당과의 합당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그 이유는 국민의 요구라고 봤기 때문이다. 김,노 당선에 기여했던 모두가 민주당-신당이 한나되기를 원했다. 국민이 원하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자세로 임했다. 그러나 물리적으로 합당은 불가능한 시점에 이르렀다.작은 이해관계의 벽을 넘지 못했다. 안타깝다.합당,단일화 바라는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한다. 민주당에 대해서도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제 신당 후보로 등록하고 진인사 대천명의 자세로 임하겠다.국민을 믿고 반드시 승리한다. 배를 띄우고 가라앉히는 것은 국민이다.지금 수구 야당은 민심의 분노에 직면해 있다.정동영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신발끈을 다시 매겠다.풍파를 헤치로 대선 승리의 목적지까지 인도해 주실 것은 국민들께 부탁드린다.
이제 결단하고 행동해야 할 시점이다.수구 냉전세력에 맞설 민주개혁세력의 사실상의 단일후보로 정동영을 지원해 달라. 부패,과거 세력의 도전 앞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지난 10년을 잃어버린 십년이라고 선동하는 세력에게 대선승리를 헌상할 수 없다.
평화 복지 민주를 향해 어렵게 걸어론 10년이었다.씨뿌린 10년을 영광의 10년으로 ...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많이 듣겠다.동지,선배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변화에 대한 열망을 성실히 받아 수행하겠다.10년 민주정부 인정하면서도 세상을 확 바꾸겠다는 열망을 잘 안다.올바른 방향이어야 한다.
10년전, 5년전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만들어 주셨던 민주평화개혁세력 지지자 여러분께 부탁드린다.
정동영이 대통령되는 것보다 더 절박한 것은.... 끝까지 민주평화개혁세력이 하나되는 내부의 노력을,다른 후보와의 단일화 노력을 계속해 갈 것이다. 답답하지만 국민들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부패한 후보를 승리하게 한 적은 없다는 말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
최근 거짓말의 베일에 쌓여 있던 실체적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법앞에 떳떳한 대통령, 자존심 상하지 않는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아야 한다.
▶손학규
= 정 후보가 마음이 착잡한 것 같은데 결코 그럴 필요없다. 정 후보를 비롯해 신당은 단일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국민들이 안다.민주개혁세력이 하나로 돼서 대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위축될 일 아니다. 민주세력 단일화, 대통합의 정신은 계속 견지한다는 것을 국민들이 잘 알고 있다. 지금이야 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국민들을 향해 가면 결과적으로 단일화는 반드시 이뤄질 것이다.
더구나 우리는 계속 통합의 길로 나가고 노력해 왔고 상대방은 계속 분열의 길로 가고 있다. 우리는 정도를 가고자 했고 상대는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
지금 이 후보는 대선을 위조라는 단어 하나 갖고 치르고 있다. 무슨 증거가 나오면 위조라고 한다. 명함, 계약서...위조라는 단어 갖고 대선을 치르려는 이 후보에게 결코 국민들은 신뢰를 주지 않을 것이다.
시대적 요구가 대통령을 만들어 냈다.부패한 후보, 거짓말하는 지도자에게 나라를 맡기지 않을 것이다. 역사의 흐름과 시대정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대통합의 정신을 국민들이 이해할 것이라는 것을 믿고 정당하고 떳떳하게 나가면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해찬
= 공식 선거운동이 곧 시작된다.그동안 여러 논의과정 때문에 유세차, 홍보물 준비가 늦어졌다. 빨리 서둘러 만들어서 스타트를 힘차게 해야 한다. 선거는 주도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 이명박 후보의 여러 가지 문제점, 이회창 후보의 여러 문제점들이 가득히 드러나 있기 때문에 선거를 주도하면 우리의 지지세력을 충분히 일으켜 세울 수 있다.
이 후보는 저정도 되면 공직사회에는 안나왔어야 하고 당에서 정리를 했어야 했다. 만약 이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굉장한 정치적 냉소주의가 올 것이라고 본다.
본인 관련된 것만 아니고 자식, 형제, 거의 모든 일가 전체가 투기와 위장으로 포장이 돼 있다.어제는 본인의 위장 취업까지 나왔다.왜 이렇게 하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다.
아마 오늘 BBK 관련 김경준의 어머니가 이면 계약서 원본을 갖고 귀국하는 것을 봤는데 얼굴 모습에서 주가 조작을 했던 가족들인데 어떻게 당당할 수 있을까,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는데 이명박 주가조작의 증거를 갖고 있어서 그렇다.
또 이회창 후보는 또 나와서 뛰나. 가련해 보인다. 그런 동정을 갖고 대선을 하려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심기일전해서 국민들을 믿고, 결국은 국민들이 단일화를 이뤄낸다. 국민들에 대한 믿음을 갖고 첫 스타트를 힘차게 하자.
▶한명숙
= 양적인 축적이 이뤄지면 반드시 질적 변화가 이뤄진다.선거의 법칙도 마찬가지다. 이 후보의 비리 축적은 질적인 변화를 일으킬 만큼충분히 양적 축적이 이뤄졌다.
정동영 후보가 그 변화의 주역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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