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피스트 곽정이 선사하는 하프의 감동
이대목동병원 크리스마스 콘서트 개최
‘하프의 대중화’를 꾀해온 연주자 곽정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21일 오후 6시 이대목동병원 로비에서 열렸다.
이대목동병원(원장 서현숙)은 아시아 최초의 전자 하피스트로 각광받으며 활동영역을 중국 상하이와 홍콩, 일본 등으로 넓혀온 곽정씨를 초청해 2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그동안 정식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었던 하프연주를 통해 연말 연시를 맞아 힘든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멜로디를 선사한 이번 공연은 병원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크리스마스에 받는 특별한 선물로 기억됐다.
'뜨거운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필상 총장도 고려대 출신 “나라를 이끌 지도자가 나올 것을 믿는다” (0) | 2007.01.06 |
---|---|
이필상 총장 시무식에서 '세계 50대 연구대학' 도약 강조 (0) | 2007.01.02 |
고려대 이필상 총장 신년사! (0) | 2007.01.02 |
프로골퍼 박지은 고려대에 발전기금 5천만원 기금 (0) | 2006.12.30 |
하느님 팔아 신도 코묻은 錢뜯어 만든 신문 어떻게 손 좀 봐줘야할듯 (0) | 2006.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