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고, 어린 나이에 사망하기 쉽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UCLA) 대학의 분자생물학 학와의 스티브 콜 박사는"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해 본 결과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면역체계의 손상이 쉬워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콜 박사와 시카고 대학의 심리학 교수 존 카치오포 박사의 연구팀은 유전자 칩을 이용,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의 DNA를 조사해 본 결과 만성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외부오염물질과 바이러스, 박테리아들로부터의 침입을 막아주는 백혈구 유전자들의 발현 패턴이 정상인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외뢰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심장병 ▲동맥질환 ▲관절염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콜 박사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염증약인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실제 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심장 질환이나 심장 발작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UCLA) 대학의 분자생물학 학와의 스티브 콜 박사는"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해 본 결과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면역체계의 손상이 쉬워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말했다.
콜 박사와 시카고 대학의 심리학 교수 존 카치오포 박사의 연구팀은 유전자 칩을 이용, 외로움을 잘 느끼는 사람들의 DNA를 조사해 본 결과 만성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외부오염물질과 바이러스, 박테리아들로부터의 침입을 막아주는 백혈구 유전자들의 발현 패턴이 정상인들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외뢰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심장병 ▲동맥질환 ▲관절염 등의 질병에 걸리기 쉽다고 말했다.
콜 박사는 "이를 치료하기 위해 항염증약인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실제 동맥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심장 질환이나 심장 발작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고 밝혔다.
【워싱턴=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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