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23%, MIT도 22% 달성

예일대의 적립금 규모는 지난회계년도 180억달러에서 225억 달러 규모로 증가했다. 이 기간 신규 기부금과 학교 전입금을 모두 감안한 것이다.
예일대 기부금 펀드는 상품을 비롯, 사모펀드와 헤지펀드 같은 대안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지만 예일대 고수익의 배경에는 최고투자책임자인 데이비드 스웬센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스웬센은 주식과 채권 투자 일색이던 기존 대학 기부금 펀드에 대안투자 붐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예일대 펀드를 이끌기 시작한 지난 1985년 이후 기부금 펀드 규모를 13억달러에서 지금의 수준으로 증가시킨 1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업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 한국대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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