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스크랩] 마라도

이경희330 2006. 11. 13. 13:32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나를 바라보고 있는듯...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내게 속삭이는듯...


눈을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늘 내옆에서 포근함을 주는듯...


눈늘 감았다 뜨면 어느새

그대 향기로움만 안겨주는듯...


내사랑 더욱 그리워진다


눈부신 햇살이 뜰때쯤

난 눈을떠 시원한 그대사랑 한줄기 마시고 하늘 처다봄...


그대 순수한 눈이 내영혼 사로잡아

속삭이는듯,바라보는듯,포근한 사랑만 주는 ...


난 사랑한다

변치 않는 소나무처럼 그대만...

출처 : 제나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 제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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