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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두 달간 중앙도서관 4층에서 '웰빙, 잘 먹고 잘 사는 책'이라는 주제로 도서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경희330 2008. 7. 2. 01:05
서울대 중앙도서관은 다음달 1일부터 두 달간 중앙도서관 4층에서 '웰빙, 잘 먹고 잘 사는 책'이라는 주제로 도서전시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물질만능주의의 병폐를 인식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한 정신 건강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도서관은 웰빙의 형태를 '총(總)', '식(食)', '체(體)', '부(富)'로 구분해 '웰빙'의 일반적인 개념과 트렌드, 음식, 건강, 주택, 여유로운 생활 등에 관한 도서를 소개한다.

전시 도서로는 '건강한 우리가족을 위한 참살이 50선', '(기적을 만드는) 자연식 건강법', '(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테라피', '(7일 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등 158권이며 이들 도서에 대한 해제도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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