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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컴백, “지난 7월 아기 출산해 한국에 머무르긴 힘들어. 미국 오가며

이경희330 2008. 12. 29. 23:43

서민정컴백 소식이 네티즌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8월 결혼 이후 올 7월 첫 딸 예진이를 얻어 아기엄마가 된 서민정이 국내 방송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서민정컴백 소식이 네티즌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8월 결혼 이후 올 7월 첫 딸 예진이를 얻어 아기엄마가 된 서민정이 국내 방송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서민정은 최근 신애 등이 소속된 CL하우스 소속사로 들어가 복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의 남편 재미교포 안상훈씨는 미국에서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서민정이 컴백하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정의 한 측근은 "지난 7월 첫아이를 출산한 만큼 장기간 한국에 머무르며 활동하긴 힘들다. 내년 상반기 단발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연예 활동의 감을 찾고 아이가 좀더 자란 뒤 본격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민정의 측근은 또한 "결혼 당시부터 안씨는 서민정의 연예 활동에 대해 긍정적이었다. 육아 등 가사도 안씨가 많이 도와주고 있다. 서민정은 한국과 미국을 오가야 하는 점이 힘들 뿐 활동에 대한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서민정 미니홈피]

부채질 / 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