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활동중단 소식이 인터넷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1월 4살 연상 신세호 씨와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해오던 사강이 활동중단 소식이 알려졌다. 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사강(29/본명 홍유진)이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떠났다.
또한 보도에서 사강 측은 "`탤런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혼한 여자로서의 의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사강의 뜻에 따라 국내 활동을 전면 중단한 후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출국을 도왔다"고 밝혔다.
향후 사강이 일본에서 보금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게 될지, 남편 신세호씨의 학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귀국 하게 될 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아 국내 활동 전면 중단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한다. 다만 앞으로 몇 년간은 브라운관을 통해 사강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사강 측은 "지난해 오픈한 쇼핑몰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 사업체로서 자리를 잡은 만큼 한국에 직원을 둔 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사강 미니홈피, 사강 인터넷 쇼핑몰:벌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