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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활동중단, 남편 신세호씨 내조 위해 일본으로 출국 “전면 중단은 아녜요!”

이경희330 2008. 12. 29. 23:40

사강활동중단, 남편 신세호씨 내조 위해 일본으로 출국 “전면 중단은 아녜요!”
사강활동중단 소식이 인터넷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1월 4살 연상 신세호 씨와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해오던 사강이 활동중단 소식이 알려졌다.

사강활동중단 소식이 인터넷 화두로 떠올랐다. 지난해 1월 4살 연상 신세호 씨와 결혼해 알콩달콩 신혼생활을 해오던 사강이 활동중단 소식이 알려졌다. 고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탤런트 사강(29/본명 홍유진)이 국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남편이 있는 일본으로 떠났다.


또한 보도에서 사강 측은 "`탤런트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혼한 여자로서의 의무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사강의 뜻에 따라 국내 활동을 전면 중단한 후 남편이 거주하고 있는 일본 출국을 도왔다"고 밝혔다.


향후 사강이 일본에서 보금자리를 잡고 자리를 잡게 될지, 남편 신세호씨의 학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귀국 하게 될 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아 국내 활동 전면 중단이라 단정할 수는 없다고 한다. 다만 앞으로 몇 년간은 브라운관을 통해 사강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사강 측은 "지난해 오픈한 쇼핑몰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와 함께 사업체로서 자리를 잡은 만큼 한국에 직원을 둔 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사강 미니홈피, 사강 인터넷 쇼핑몰:벌룬피쉬] 

부채질 /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