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워'의 예고편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야후닷컴의 영화면에 소개된 예고편 가운데 네티즌이 두 번째로 많이 본 예고편(Most Watched)으로 떠올랐다.
이는 '디 워'에 대한 현지의 관심이 그 만큼 높은 것임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해 눈길을 모은다. 또 이 같은 관심이 14일 개봉 이후 어떤 흥행성적을 낳을지도 관심거리다.
야후닷컴의 1위는 러셀 크로와 크리스천 베일이 주연해 지난주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서부극 '3:10 to Yuma'였다.
한편 야후닷컴은 이와 함께 14일 개봉작 등을 소개하며 '디 워'를, 조디 포스터 주연의 화제작 '브레이브 원'에 이어 두 번째에 올려놓았다.
'디 워'는 14일 미국 전역 최소 1500개관 이상의 상영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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