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을 그리며 , 민주주의 진보, 과거사 청산 - 남북 정상 회담 - 이거 막 가자는 거죠 - FTA - 굶주린에 허덕이는 불쌍한 북한 동포 도와준 위대한 대통령 노무현!
노 무 현 |
이 명 박 |
조중동과 싸웠다 | 초,중,고와 싸우고 있다 |
국회의원이 탄핵했다 | 국민이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
국민들의 비판은 당연한 것이다 | 비판하는 국민을 잡아들이라 말한다 |
서민 90%를 선택했다 | 중산층 부자 10%를 선택했다 |
국민을 사랑했다 | 땅을 사랑한다 |
남북간 대화와 협력을 우선 했다 |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우선했다 |
노빠가 있다 | 알바가 있다 |
논란의 진실성을 굼금해 했다 | 논란의 배후를 궁금해 한다 |
안창호 선생님이라 불렀다 | 안창호 씨라 불렀다 |
한일관계 위해 과거역사를 철저하게 정리해야 한다 | 한일관계를 위해 과거역사를 거론하지 않겠다 |
정책은 야당에서 발목을 잡았다 | 정책은 국민들이 발목을 잡았다 |
국민에게 자신을 봉헌했다 | 하나님에게 서울시를 봉헌했다 |
임기 말에 욕을 먹었다 | 인수위 때 부터 욕을 먹었다 |
홈페이지는 격려글이 쏟아졌다 | 홈페이지는 악플로 넘쳐났다 |
미국이라서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 미국이니까 믿으라고 했다. 노선이 달라도 ... |
꿈에서라도 한번 보고 싶다 | 꿈에 볼까 두렵다 |
꿈에 보면 로또를 산다 | 꿈에 보면 다음 날 차 조심 한다 |
국민의 생명권을 기준으로 광우병 소를 막았다 | 미국축산업자 돈벌이 위해 우리 생명권을 포기했다 |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려 했다 | 미국 경제를 살리려 한다 |
국민과의 공약을 지키는 것이 자랑스럽다 | 국민과의 공약을 지킬까 봐 겁난다 |
주권 확보를 얘기했다 | 주식 확보를 얘기했다 |
부시를 운전했다 | 부시의 카트를 운전했다 |
부동산 대책을 논했다 | 부동산 가등기를 고민했다 |
조중동이 괴롭혀도 지지율 30% 이상이었다 | 조중동이 빨아줘도 지지율 30% 이하이다 |
원칙과 소신으로 일했다 | 무원칙과 변명으로 일한다 |
헌법을 머릿속에 넣고 다니며 지켰다 | 헌법을 엉덩이로 깔아뭉개고 쓰레기통에 버렸다 |
천적은 조중동이다 | 천적은 북한이다 |
자기를 욕하는 국민까지도 사랑했다 | 자기를 욕 안 하는 국민까지도 욕하게 한다 |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냐고 말로만 했다 | 이쯤 되면 구속시키라고 행동으로 한다 |
미래를 보여줬다 | 과거를 리플레이 하고 있다 |
끝까지 레임덕이 없었다 | 시작부터 레임덕이다 |
국민은 국가의 주인인 주주이다 | 국민은 탄압해야 할 노조이다 |
토론의 달인이다 | 횡설수설의 달인이다 |
국민에게 머리를 숙였다 | 미국에 머리를 숙였다 |
천박한 大통령 | 위대한 代통령 |
死 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행했다 |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
퇴임 후 삽질하였다 | 취임 전부터 삽질했다 |
촛불은 감동이었다 | 촛불은 저항이다 |
검사들과 맞장을 떴다 | 검사들을 막상 피한다 |
흙으로 돌아갔다 | 돈으로 돌아갈 것이다 |
코드인사 했다 | 코드빠진 인사했다 |
가장 강한 자와 싸웠다 | 가장 약한 자와 싸운다 |
눈물의 힘을 믿는다 | 눈알의 힘을 믿는다 |
봉하에서 쓰레기를 청소를 했다 | 미국에서 소고기를 수입한다 |
서민들의 발을 얘기했다 | 태국 발마사지 걸 얘기했다 |
노간지라 존칭한다 | 쥐박이라 폄하한다 |
주위엔 진짜 농민이 모여 있다 | 주위엔 가짜 농민이 득실댄다 |
자발적 지지자가 늘어만 간다 | 국민의 탄핵요구가 늘어만 간다 |
군통수권자로서 거수 경례가 꼿꼿하다 | 군인 앞에서 손으로 햇빛을 가리는 시늉을 한다 |
간단한 메모에도 철자가 바르다 | 방명록에조차 철자가 엉망이다 |
봉하에 격려글 현수막이 달려있다 | 전국에 미친소 반대 현수막이 달려있다 |
국민들의 치안을 위해 경찰을 지휘했다 | 안단테의 수사를 위해 검경을 닥달한다 |
국민이 욕하면 경청하는 것도 임무라 생각한다 | 국민이 욕하면 진압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한다 |
30개월 미만을 고집해도 이상있으면 어떡해걱정했다 | 30개월이상을풀어놓고안사먹으면 그만이지방관한다 |
민간인이 되어서도 마을을 위해 일했다 | 대통령이 되어서도 미국을 위해 애쓴다 |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한 대통령 이다 | 우리들의 마음밖에 지겨운 권력자이다 |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과 토론을 하려 했다 | 자신을 반대하는 국민들을 토벌하려 한다 |
국민들의 사기(士氣)를 높이려 했다 | 국민들에게 사기(詐欺)치려 한다 |
우리에게 세상 살아가는 원칙과 상식을 가르쳐줬다 | 우리에게 저렇게 살면 안된다는것을 가르쳐주고있다 |
※ 위 前 現대통령의 비교 내용은 본인의 주관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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