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몸짱' 사진을 공개한 개그맨 김미연이 허리둘레가 18인치라고 밝혀 화제다. 김미연은 지난 8월28일 진행된 SBS '도전 1000곡' 녹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공개했다. 그간 '19인치' 개미허리로 알려진 김미연은 "최근 살이 빠져 18인치가 됐다"고 밝혀 여성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김미연은 "나는 의학의 힘이 아닌 자연산"이라며 "심지어 마음도 곱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각종 미인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김미연은 "능수버들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상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포털 프로필 상에 능수버들 아가씨 3위 입상으로 돼 있다. 사실고 다르므로 정정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연은 "능수버들 아가씨 대회에서 협찬사였던 PNG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은 오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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