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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공형진과 최정윤이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열리는 위촉식에서 김갑의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전달받고 기자회견도 가진다.
공형진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최정윤은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사) 경북영상위원회, (사)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은 10월19일 오후5시1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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