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만난 연예인 백태 | |
욘사마 소싯적부터 '왕매너' | |
얼마 전만 해도 골프는 대중이 다가서기 어려운 스포츠였다. 하지만 여러 선수들의 활약과 더불어 국내 골프사업이 활성화되면서 많은 이들이 골프 마니아임을 자처하고 있다. 연예인들 역시 여러 소모임을 만들어 활발한 골프생활을 즐기고 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가 아닌 사석인 골프장에서 연예인들은 어떤 모습일까. 국내 골프장에서 2~5년간 경력을 쌓아 온 캐디 5명으로부터 필드 위 연예인의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그런가 하면 한류스타배우 L은 3~4년 전 초보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잘 치는 척 폼을 잡아 캐디들이 ‘광고를 찍나?’하고 착각했을 정도였다고. 경력 3년차 박 아무개 씨에 따르면 배우 L이 멋진 폼만 잡으려고 애를 쓰는 나머지 뒷 팀들이 매 홀마다 기다림에 지쳐 원성이 자자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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