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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문학

이경희330 2007. 8. 26. 01:09

  하늘을 보는 과학 [한국의 천문학사]  


고대인들의 하늘을 보는 과학

   천문학은 인류의 역사 만큼이나 오래된 학문입니다. 그것은 기원전 20세기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 이집트의 나일강, 인도의 인더스 강 및 중국의 황하강 변의 큰 하천 문명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 되었습니다. 초기의 관측 사실은 점성학적으로 해석 되었습니다. 이 점성학(별을 관측하여 점을 치는 학문)에 의해서 태양이나 달, 행성들에 의해서 땅위서 일어나는 사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했고, 일어날 사건을 예언할 수 있다고 믿어왔습니다.

   천문학은 처음에는 초기 농경 문명에 대하여 계절의 예보 수단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리우스 별은 해마다 일어나는 나일강의 범람을 예측하는데 이용되었을 뿐 아니라, 역(하늘의 해와 달, 별들의 움직임을 연구하는 학문)을 만들고, 일식이나 월식의 현상을 예견하였으며 달과 행성의 연구 결과로 관측 사실을 해석하여 우주론을 발전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그림 1. 태양신을 숭배를 묘사한 서판(바빌로니아; 기원전 870년경).

   
   현대 천문학에서는 우주 전체와 우주의 물질과 에너지의 여러 다른 형태를 탐구합니다. 천문학자들은 아주 작은 질량을 가진 소립자 분자들과 같이 작은 것에서부터 가장 큰 초은하단까지 우주의 모든 물질을 연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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