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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와 한국응용생명화학회가 공동으로 '노벨상 수상자 심포지엄'을 개최

이경희330 2008. 11. 11. 23:49
건국대 '노벨상 수상자 심포지엄' 개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 2명 참석
건국대와 한국응용생명화학회가 공동으로 '노벨상 수상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건국대 BK21응용생명공학사업단은 오는 18일 교내 법학전문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생체고분자의 구조와 기능'을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에는 2006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로저콘버그 건국대 석학교수 등 생명과학분야 저명 학자 3명이 최근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

심포지엄 발표자는 △최병석 KAIST 교수 △이상기 서울대 교수 △이경상 미국 국립보건원 박사 등이다.

같은 날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BK21최고급의학자양성사업단도 건국대병원 지하 3층 강당에서‘노화와 노화 관련 질병’을 주제로 '노벨상 수상자 국제심포지엄' 2008을 개최한다.

이날 국제 심포지엄에는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루이스 이그나로 UCLA 교수가 참여한다.

WCU 사업(유형 3)에서 생명공학분야 등 5개 과제가 선정된 건국대는 콘버그 교수와 이그나로 교수, 200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러시아의 조레스 알표로프 박사 등 3명을 석학교수로 초빙, 건국대 교수진과 ‘KU-글로벌 연구실’을 운영토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