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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자신이 펴낸 책에 한국외대 시절 기술..또 '논란'

허위학력 논란에 휩싸인 최수종이 자신이 펴낸 책에 한국 외국어대학교와 콜로라도 주립대에 다녔다고 기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수종은 '너에게만 말해줄게' '스타낙서첩' '최수종의 아빠일기' 등 3권에 자신이 외대와 콜로라도 주립대에 다녔다고 썼다. 1990년에 펴낸 자서전 '너에게만 말해줄게'는 ..

왕빛나 '블랙 앤 화이트로 멋 냈어요'

탤런트 왕빛나가 24일 저녁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에서 열린 '바나나 리퍼블릭(Banana Republic)' 런칭 기념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트로와 도시의 시크함이 조화된 바나나 리퍼블릭은 이번 F/W 라인을 시작으로 복고풍의 우아한 드레스, 세련된 수트 등 스타일을 중시하는..

임하룡 "한양대 중퇴" 커밍아웃…당당한 학력 연예인 누구

조선닷컴 최근 장미희,최수종,주영훈 등 연예인들의 학력 위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임하룡과 안재모 등 일부 연예인들이 학력 위조 의혹에 대한 ‘커밍아웃’을 했다. 23일 스포츠한국보도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등의 인물정보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로 기재됐던 임하룡은 “한양대 연..

노현정 시어머니 "이혼설? 기미조차 없다…매일 아침 안부전화

강영수 기자 --> ▲ 노현정과 정대선의 다정한 모습 /연합뉴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의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가 정대선-노현정 부부의 이혼설에 대해 “기미조차 없는 이야기”라고 단호하게 부인했다고 23일 발간된 여성조선 9월호가 보도했다. 이 여사는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어디서부터 그..

'병특비리' 강현수,23일 재입대…"명예회복하고 싶다"

조선닷컴 --> ▲ 가수 강현수 /공식 홈페이지 병역특례 비리로 재입대 통보를 받은 가수 강현수(28·본명 이상진)이 23일 재입대 했다. 강현수는 이날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강현수는 신체등급 4급으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강현수는 서울..

학력위조 논란 그 후…그들은 어떻게 됐을까

모르쇠형-해외도피형 등에 비난…양심고백형도 눈길 지난 달 8일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에 대한 학력위조 의혹이 제기된 지 한달 반 만에 20여명의 유명인사가 학력위조 논란으로 언론에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틀에 한 명씩 학력을 속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셈이다. 최근 신문과 방송, 인터넷은 끊임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