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검·경 정면 반박…"경찰이 숨기고 왜곡 발표" "경찰 법적 책임 있어…심각한 법 위반으로 6인 희생됐다" '용산 참사'를 두고 경찰은 사고 책임이 "철거민에게 있다"는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다. 검찰도 22일 "농성자가 갖고 있던 화염병으로 인해 망루에 불이 붙으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연행된 농성자 4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 동시에 "경찰에 법적 책임을 묻기는 어렵다"고 밝혔.. openjournal사회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