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바뀌었다고 '역사'가 달라지나 한국근현대사 교과서 문제를 바라보며 현 정부의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를 둘러싼 행태를 보면 점입가경이다. 급기야는 지난 10월 6일 교육과학부 국정감사장에서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가 북한 교과서를 베꼈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뿐만 아니라 검정의 중립성을 보장하기 위해 공개하지 않게 되어있는 검정심사 결과 원칙까지도 교육과.. 진보 좌익의 소리 2008.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