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스캔들도 밝혀낸 미국 국세청, 비자금 의혹 모르쇠하는 한국 국세청 스피처 스캔들이 국내 금융감독당국에 던진 교훈 '월가(街)의 저승사자', '미스터 클린(Mr.Clean)', '올해의 개혁가' 엘리엇 스피처(48) 전 미국 뉴욕주지사를 지칭한 말들이다. 그런 그가 최근 며칠새 '미스터 더티(Mr.Dirty)'로 추락했다. 불법 성매매에 연루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고, 그 역시 잘못을 .. openjournal사회 200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