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권력기관 틀어쥐고 내각은 친정체제로? 한상률 국세청장의 사의 표명을 계기로 이르면 권력기관장들에 대한 조기교체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권력기관장 교체, 이어질 청와대 비서진 개편과 개각은 2년차를 맞는 이명박 정부 국정운영의 방향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소위 '빅4'라고 일컫는 4대 권력기관은 곧 대통령의 힘을 상징한다.. openjournal정치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