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헛소리’와 이명박 대통령..모르면 제발 입 좀 다무세요. 함부로 말하지 말고 예수의 제자 가운데 베드로란 사람이 있다. 그는 성격이 경박하고 급한 탓에 어디서나 나서기 좋아했다. 요즘 말로 하면 대책없이 들이대는 친구였다. 하루는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과 더불어 예수를 따라 높은 산에 올라 갔다가 거기서 스승의 거룩한 변신을 목도하게 된다. 마가복음은 당시의 광경을.. openjournal아가리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