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님 지금은 물러남으로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위로할 수 있답니다 한국의 경제학자들은 어떤 의미로든 조순 선생님의 책을 읽으면서 경제학 공부를 시작했고, 그래서 모두가 조순의 제자인 셈입니다. 그리고 그 조순 선생님의 직계 제자인 정운찬 총리님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든 각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직접 뵌 적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어쨌든 저와 .. openjournal아가리 2010.06.03